역치

저녁 무렵...

교수님 방을 찾았다.

몇일간 고민중인 일에 대해 조언을 들어보고자

찾았지만, 명쾌한 해답은 주시지 않았고..

이야기 도중

역치 [閾, threshold value]

감각세포에 흥분을 일으킬수 있는 최소의 자극의 크기를 말하며, 문턱값이라고도 한다. 역치는 세포의 종류에 따라 다르고 같은 세포일지라고 그 세포가 자극을 받는 상태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이와 같은 역치의 변화는 그 세포가 흥분하기 쉬운가 어려운가를 뜻하므로, 흥분성은 일반적으로 역치값의 역수로 표시한다. 즉 약한 자극에도 흥분하면 역치가 낮고, 강한 자극을 주어야만 흥분하면 역치가 높은 것이다.
 
                                                                                    -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


처음에는 자극에 대해 느끼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자극을 느낀다는 것이다.

깨달음도 마찬가지라고 말하셨다. 어느 순간에 깨닿게 된다고..


물론 그 이전에는 끊임없는 수행이 뒷받침 되어야하며,

고민 역시 깊은 고민이 뒷받침 되어야 보다 더 창조적인것이 나온다고 하셨다.

골이 깊은 산이 높다고 하듯이..


나에게 물어본다면...

나는 나 자신에게 어떤 자극을 가하고 있는가?

그 자극이 약하며, 지속적이지 못한것은 아닌가?

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꿈에서도 문제를 고민해본적이 있는가?



이것이 지금 당장 해결해야할 문제다..

2007/04/17 02:30 2007/04/1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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