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사진들...



생에 처음 타본 비행기며, 처음 가본 제주도..


김해공항 --> 제주공항 --> 중문해수욕장 --> 천제연 폭포

--> 제주산 삼겹살집(멸치젓에 찍으며, 소주는 상온 그대로 먹어야 제맛)

--> 성판악(한라산 입구) --> 한라산 정상 --> 돈내코(얼음물이 흐르는 계곡)

--> 감녕 해수욕장 --> 신재생에너지 연구소 --> 성산일출봉 --> 제주공항 --> 김해공항

2010/09/28 00:18 2010/09/2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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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블로그 이웃중 통영 사시는(?) 분이 있다.

그분과 이야기 하다가 '통영은 안 좋은 동네다' 라고 내가 말한적이 있다.



이유는....

멀.어.서.

주말 대박 교.통.체.증...

탁 안트인 바다 ㅋ

결론 : 내륙이 최고 -_-;

2010/08/26 08:49 2010/08/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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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고속도로 휴게소

최근 이용하는 휴게소가

남해 고속도의 남강

대전 통영간의 산청, 함양 휴게소 이다.



남강 휴게소중 부산방면 휴게소는 이전하여 함안휴게소(new) 로 바뀌었고...

진주방면 휴게소는 그대로 이다.



요약을 하자면, 셋중 함양 휴게소가 제일 좋다.

조용하니, 음식도 다양하고, 직원도 친절하고... 쉬기에 좋다.

나머지 둘중.. 최악은 남강.. 작고, 화장실도 불편하고 쉬기도 좋지 않고....

산청 휴게소는 음식이 다양하지 않고... 비싸고 맛 없는편...



결론 :

함양 >>>>>>> 산청 >>>>>>>>>>>>>>>>>>>>>>>>>>>>> 남강

2010/07/26 10:50 2010/07/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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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천황식당

[##_1C|1403988760.jpg|width="750" height="499"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
불고기

[##_1C|1361466504.jpg|width="750" height="499"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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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장의 소개로 간 경남 진주에 있는 천황식당(경상남도 진주시 대안동 4-1)
이용하실분들은 주소를 참고 하시길~

불고기는 한접시에 2만 / 육회는 1.5만 / 비빔밥은 0.6만
집이 상당히 오래된 듯 했다(일본풍?!)

진주에서 나름 맛집이니 찾아보시길~~

오래된 식당이지만 깔끔하게 잘 나온다.

인근 주차장이 많다(시간당 1천원)


2010/04/06 17:15 2010/04/0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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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 옆전 세닢


[##_1C|1322584366.jpg|width="800" height="532"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

송광사에 능허교 라는 다리이다.
다리 아래를 자세히 보면.. 엽전 3개가 달려있다.

옆에서 관광객들에게 열심히 설명하는 스님을 말을 슬쩍 들어보니...

다리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로 부터 시주을 받았다.

시주 받은 돈으로, 다리를 다 만들고 나니 세닢이 남아,

개인의 욕심을 채우지 않고, 반듯한 마음으로 걸어둔 것이라고 들었다.

처음 갔을땐 몰랐는데.. 이번에는 하나를 얻고 왔다.

2009/12/17 22:22 2009/12/1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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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찾은 간절곶..

울산 간절곶..

그 3번째..
여기와 무슨 인연이 깊어.. 또 찾게 되었는지..
한 여름, 몸 가누기 조차 힘들정도로 불어주는 바람이 좋았다.

[##_Gallery|lk84.jpg||nk83.jpg||lk85.jpg||nk84.jpg||mk82.jpg||ok92.jpg||pk60.jpg||ok93.jpg||kk87.jpg||mk83.jpg||ok91.jpg||width="750" height="750"_##]
이젠 안가야지, 안가야지... 하지만, 또 다시 찾고 싶기도 하다...

2006/09/05 08:19 2006/09/0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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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등대..

완전 덥고 심심하여서..

예전에 바이크 타고 다닌 길을 다시 금 밟아 보았다.

다시 찾은 빨간등대..

역시나 다르게 너무나도 좋았다.

소소한 사진 몇개 올린다.


위치는 대략 부산 기장 위쪽이며, 14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31번 국도를 타고 빠져서

일광해수욕장 방향으로 가다보면 나타나게 된다..

[##_Gallery|lk72.jpg||ok83.jpg||lk73.jpg||pk53.jpg||nk74.jpg||ok84.jpg||mk72.jpg||mk73.jpg||kk78.jpg||mk74.jpg||nk75.jpg||ok85.jpg||lk74.jpg||pk52.jpg||lk71.jpg||ok82.jpg||nk73.jpg||width="1000" height="1000"_##]

남자끼리 간게 완전 안타까울 따름....

오랜만에 바다를 보고 와서 그런지 무척이나 상쾌하다. 바다에서의 바람은
시원하니 참으로 좋았다.

동해 바다로 고고고!!

2006/08/17 13:35 2006/08/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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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삼랑진 만어사

알바 활동중..
밀양시 삼랑진읍에 위치한 만어사에 가게 되었다.
부모님께서 한번 가보라고 권유한 절이라, 마침 잘 되었구나.. 라며
차를 타고 절을 향해 갔다.

한적한 농촌 풍경을 보며 도로를 달리던중!
비포장길이 나왔다. 공사중인 길이라..못 들어갈꺼 같아서.. 다시 내려와서 마을 사람한테 물었다.
아까 거기가 맞단다. 그리하여 다시 올랐다.
공사중인데다 비가와서 그런지 길이 완전 최악이였다.
자칫하다가는 차를 길에 심을꺼 같은 불안감이 넘쳤다.
마의 난 코스를 지나 계속 오르는데 좁은 콘크리트 도로가 나왔다. 중간에 패이고 울퉁불퉁하고..
경사도 높았다.
[##_1C|lk59.jpg|width="750" height="496" alt=""|_##]

한참을 오르다 보니 만어사가 나타났고..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_1C|nk64.jpg|width="750" height="498" alt=""|_##]영화 청풍명월의 촬영지란다.. 저런 영화가 있었나? 라는 의문이 생겼지만.. 그래도 둘러봤다.
[##_1C|ok72.jpg|width="750" height="498" alt=""|_##]주차장 앞에 있는 바위들.. 나무 그늘에 앉으니 시원한 바람이 절로 불어왔다.
[##_1C|ok73.jpg|width="750" height="498" alt=""|_##]만어사 대웅전.. 아줌마들이 단체로 온것 같았다.
[##_1C|nk65.jpg|width="750" height="498" alt=""|_##]사찰이 오래 됐다는 말과, 훼손하지 말고 그냥 가달라고 당부하는 글이 보인다. 김수로왕때 만들어
졌다면.. 완전 오래된 절이라는 소린데...
[##_1C|lk60.jpg|width="750" height="498" alt=""|_##]절 아래 있는 바위들.. 여기에 돌을 던지면 통통 튀다가 특정부분에서는 쇠소리가 난다.
둔탁하기보다는 높고 맑은 소리가 난다.  '호.. 신기하다'
정확한 명칭은 어산불영이라고 한다.
[##_1C|nk66.jpg|width="499" height="750" alt=""|_##]사찰 아래쪽 마당에 있는 돌비석 부처가 있는 법당이다. 구조가 독특하다.
[##_1C|lk61.jpg|width="499" height="750" alt=""|_##]법당 옆에 있는 작은 샘.. 안에 올챙이가 있었다.
[##_1C|pk40.jpg|width="499" height="750" alt=""|_##]이것이 바로 미륵돌이라고 한다. 저 돌을 잘 찾아보면 미륵불 얼굴이 있다고 했다.
어떤 아저씨께서 가르쳐줬는데.. 나는 도저히 알아볼수 없었다.
[##_1C|ok74.jpg|width="499" height="750" alt=""|_##]수행하는 스님의 등에 땀이 한가득하다. 이날은 정말 더웠다. 습도도 높았고..
부동의 자세로 있다는것이 대단했었다.
[##_1C|lk62.jpg|width="750" height="498" alt=""|_##]사찰 위쪽의 돌너덜들.. 여기서 들리는 새소리가 정말 좋았다. 새벽 일찍 깊은 숲속에서 들을수 있는
새소리가 환한 대낮에 들린다는게 정말 좋았다. 아직도 잊을수 없다. 맑은 새소리가 아직도 귀에 선선하다.
[##_1C|pk41.jpg|width="750" height="498" alt=""|_##]법당 풍경을 담아 보았다. 기와가 층으로 이뤄진것이 나에게는 여전이 특이 하다.
[##_1C|nk67.jpg|width="750" height="498" alt=""|_##]만어사 앞 풍경이다. 보면 사찰의 높이를 대충 가늠할수 있을것이다. 그렇다.. 열라 높다.
[##_1C|nk68.jpg|width="750" height="498" alt=""|_##]저~~~~~~~~ 멀리 낙동강과 김해평야가 보인다.(아저씨께서 그러하다고 가르쳐 주셨다)
그리고 가을의 10월초에 펼쳐지는 단풍도 예술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일몰은 아주 예술이라고
칭찬이 자자 했다.
[##_1C|ok75.jpg|width="499" height="750" alt=""|_##]절에서 생활하는 백구.. 소원바위 앞에 여유롭게 앉아서.. 사람이 소원바위(?)를 들려고 하면
앞에 앉아 있는다. 다시 사람이 없으면 다른곳으로 돌아다닌다.
영물이다~
[##_1C|lk63.jpg|width="499" height="750" alt=""|_##]이것이 바로 그 바위! 거북이 등껍질 같이 생겼다.
돌을 쓰다듬으며 소원을 빌었을때 이뤄지면 돌이 무거워서 못 들게 되고..
이뤄지지 않으면 돌이 쉽게 들린다는 말인데..
몇몇 개념없는 아줌마들이 끝까지 들어보려고 노력하는걸 보니 안타깝기 그지 없었다.
[##_1C|pk42.jpg|width="750" height="498" alt=""|_##]
갈라진 틈 사이로 이끼가 끼어 있다. 아마도 무척이나 오래 되었나 보다..
[##_1C|ok76.jpg|width="750" height="498" alt=""|_##][##_1C|kk70.jpg|width="499" height="750" alt=""|_##]미륵전 전경.. 완전 멋지다 ㅜㅜ
[##_1C|pk43.jpg|width="499" height="750" alt=""|_##]이것도 미륵전.. 줌으로 좀 땡겨보았다 ^^
[##_1C|pk44.jpg|width="750" height="498" alt=""|_##][##_1C|kk71.jpg|width="750" height="498" alt=""|_##]만어사 뒤쪽 풍경이다. 다른 사찰과 다르게 낮은 대나무 숲이 있다.
[##_1C|lk64.jpg|width="750" height="498" alt=""|_##]내 모습 -0-;
집에서 노는 친구 꼬셔서 데리고 갔다.
[##_1C|ok77.jpg|width="750" height="498" alt=""|_##]경내에 피어 있는 참나리.. 완전 이뿌다.
[##_1C|kk72.jpg|width="750" height="498" alt=""|_##]시원에 그늘에 앉아서..
[##_1C|nk69.jpg|width="750" height="498" alt=""|_##]대충~~ 사진 다 찍고 차를 타고 다시 내려갔다.
내리막도 장난이 아니다.
[##_1C|lk65.jpg|width="750" height="498" alt=""|_##][##_1C|nk70.jpg|width="750" height="498" alt=""|_##][##_1C|kk73.jpg|width="750" height="498" alt=""|_##][##_1C|ok78.jpg|width="750" height="498" alt=""|_##]사진으로 보면 알수 있듯이.. 난 저런 길을 바닥 안 닿게 운전했다 --v
(실은 두번 닿았다 -_-; 다행이 흙땅 ㅜㅜ)

우리나라에는 정말 많은 사찰이 있는데.. 만어사는 정말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준 사찰이였다.
최고다.. 가을에 또 가봐야겠다.. 아싸~ 시간은 10월초!
그때가 절정이라고 들었다.

같이 가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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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만어사(萬漁寺) 어산불영(漁山佛影)

어산불영은 만어사 절 앞에 펼쳐진 돌 너덜을 말한다. 만어사 창건과 어산불영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에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수로왕 때 가락국 옥지라는 연못에 살고 있는 득룡과 이 산에 살았던 나찰녀가 서로 사귀면서
뇌우와 우박을 일으켜 4년동안 오곡의 결실을 방해 하였다.
수로왕이 주술로서 이를 금지하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인도 쪽의 부처님께 도움을
청하였다. 부처님은 신통력으로 왕의 뜻을 알고 여섯 비구와 1만의 천인(天人)을 데리고 와서
득룡과 나찰녀를 항복시키고 가르침을 내림으로써 모든 재앙을 물리쳤다고 한다.
이에 수로왕은 부처님의 은덕에 감사하여 이곳에 만어사라는 절을 지었다는 것이다.

또 동국여지승람과 택리지에는, 옛날 동해 용왕의 아들이 목숨을 다한것을 알고 낙동강 건너에 있는
무척산의 신통한 스님을 찾아가 새로 살 곳을 마련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스님은 가다가 멈추는 곳이 인연이 있는 곳이라고 일러주었다. 왕자가 길을 떠나자 수많은 고기 때가
그의 뒤를 따랐는데 왕자가 머물러 쉰곳이 바로 만어사라고 한다. 그 뒤에 왕자는 큰 미륵돌로 바뀌
었고 수많은 고기들이 크고 작은 돌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현재 이 절의 미륵전 안에 있는 5미터 정도의 뾰족한 자연석이 바로 용왕의 아들이 변해서 된 미륵바위라고 전해오는데, 이 바위에 기원하면 아들을 얻을 수 있다 하여.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미륵전 아래에 첩첩이 깔려 있는 돌 너덜의 어산불영은 고기들이 변해서  된 것이라 하여
만어석(萬漁石)이라 부르며, 두드리면 종처럼 맑은 쇳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鐘石)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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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5 02:25 2006/07/15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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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기행

3월 5일 친구와 함께 삼천포를 찾았다.
삼천포 삼천포.. 과연 어떤곳일까 하다가 호기심반으로 찾게 되었다.
산청에 사는 친구집에서 나와 진주, 사천을 지나 삼천포로 향했다.


비록 날씨는 흐렸지만, 낯선 풍경은 나의 눈을 즐겁게 하였다.


남해 특성상 탁 트이지는 않았지만, 바다 사이사이 보이는 섬이 색다른
풍경을 더해주었다.

새롭게 지은 창선대교를 바라보며 '와~ 멋지다..' 라고 혼자 중얼 거렸다.
물론 처음봐서 그런지 무척이나 신기했다. 사진 몇컷을 담고 있는데,

대교 입구에서 장사하시는 필름 사진사 아저씨께서,
카메라의 종류가 뭔지,
요즘 잘 나가는 Dslr이 뭔지 이것 저것 물어보셨다.
손님은 뜸할뿐이고, 여기 저기서 디카를 누르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인해, 더 안타깝게만 느껴졌다.

대교 인근 어촌마을에서 낚시를 했다. 열심히 던졌지만,
입질조차 하지 않았다! 친구는 내내 투덜 투덜거릴뿐..
나는 인근 풍경을 하나 하나 담았을뿐....

낚싯대를 철수하고 차를 타고 회시장으로 향했다.
주말에다가, 인근에서 벌어진 마라톤 대회로 인해
시장에는 사람이 북적북적했다.
좁은 시장 사이를 쏘다니며, 신기한 물건, 첨보는 물고기들을 구경했다.
친구가 자주가던 단골집에서 회를 뜰때쯤 짬을 내어서 삼천포항으로 갔다.

항구주변에 날아다니는 갈매기를 담으려 했는데,
하늘에서 하나둘 떨어지는 폭탄이 무서워
그냥 구경만 했다.
잠시후 한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께서 다가오셔서,

이것도 디카냐? 몇만 화소냐? 렌즈는 뭐냐? 광각이냐? 망원이냐?
배율은 얼마나 되냐? 메모리는 1기가를 쓰냐?
역시 카메라는 니콘이 좋다.
등등 즐거운표정으로, 할아버지 같지않은 물음을 던지셨다.
의아한 질문에 내내 웃으며 아는대로 대답했지만..
나보다도 더 많이 아는거 같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절실히 느꼈다.
겉모습만 세월이 느껴질뿐, 열정과 속마음은 20대인
나보다 더 젊어보였다.
짧았지만, 즐거운 만남이였다.

친구가 회를 사서 인근 횟집에 들어가서 회를 초장에 찍어 먹으니
"캬~"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잽사게 회를 먹고, 다시 진주로, 마산으로.. 그리고 집으로 향했다.

처음가본 낯선곳이라 그런지 참으로 좋았다. 날씨는 흐렸지만..
다음에 가고픈 욕망을 불끈 불끈 솟게하는 멋진 소경이 있는
삼천포였다.


[##_Gallery|nk44.jpg||ok47.jpg||kk49.jpg||kk50.jpg||pk31.jpg||ok48.jpg||lk43.jpg||lk44.jpg||ok49.jpg||ok50.jpg||pk32.jpg||nk45.jpg||width="750" height="750"_##]

2006/03/08 13:19 2006/03/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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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해피를 찾아가다..

성남 수지에 위치한 커피해피 라는 커피전문 가게를 찾았다.
네이버 카페를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고, 가끔 활동하다가

'찾아 가봐야지, 찾아 가봐야지..' 하다가 찾은곳이다.
카페 주인장님께서도 시간되면 한번 들리라고 했기에...

길을 몰라 좀 헤매다가, 가게에 전화해서 찾게 되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그런지, 마침 일이 있어 가게를 좀 늦게 열었다.

기다리고 있으니 이쁘신 여자분(이름을 몰라서 여자분이라고 칭합니다)이 왔다.

[##_Gallery|mk40.jpg||ok39.jpg||mk41.jpg||ok40.jpg||width="750" height="750"_##]

문을 열고 들어서니, 그윽한 커피향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조명을 하나하나
켜자, 아담한 가게가 눈앞에 펼쳐진다.

여자분께서 계속 앉으라고 다정하게 말씀하셨지만, 가게가 신기하여,
계속 둘러보았다. 아담한 조명, 커피를 뽑는 도구, 찻잔, 접시등..
눈을 즐겁게 하는 물건들이 많았다.
2층에는 작은 테이블과 창가에 놓인 작은 화분이 분위기를 더해준다.

조명과, 가게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가게 구석 구석을 다니며 셔터를 눌렀다.

[##_Gallery|kk41.jpg||kk42.jpg||lk33.jpg||ok41.jpg||lk34.jpg||ok42.jpg||lk35.jpg||pk21.jpg||nk35.jpg||lk36.jpg||mk42.jpg||mk43.jpg||nk36.jpg||lk37.jpg||mk44.jpg||nk37.jpg||mk45.jpg||nk38.jpg||width="750" height="750"_##]

잠시후 갓 구운 빵과, 딸기잼, 크림을 주시면서 좀 먹어보라고 했다.
적당히 굽힌 따스한 빵에, 딸기잼까지 더하니 최고의 맛이다!

[##_1C|pk22.jpg|width="499" height="750"|_##]
[##_1C|kk43.jpg|width="750" height="499"|_##]

원두커피도 주신다고 하였다. 어떻걸 좋아하느냐고 물었는데,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나는 평소 좋아하던 모카계열로 달라고 하였다. 원두를 꺼내와, 분쇄시킨뒤
아름다운 빛깔과 향기 좋은 커피를 내주셨다.(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_1C|nk39.jpg|width="499" height="750"|_##]
[##_1C|ok43.jpg|width="750" height="499"|_##]

여자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주변을 둘러보다가 재미난걸 발견했다.
진공관 오디오... 귓가를 잔잔하게 울리던 샹송이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어디서
나오나 궁금했었는데, 그 발원지는 바로 진공관 오디오였다...

[##_1C|mk46.jpg|width="750" height="499"|_##]

[##_Gallery|mk47.jpg||lk38.jpg||ok44.jpg||kk44.jpg||pk23.jpg||width="750" height="750"_##]

일정 시간이 지나자, 그동안 만나 뵙고 싶었던 커피해피님이 왔다.
약간 외소한 체격에 자상함을 넘치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무척이나 만나고 싶었는데 막상 만나고 보니 할말이 없다..

이건 또 무슨 아이러니한 상황.. 짧게 인사를 하고, 향후 계획중인 내용(?)을
확인하고 황급히 자리를 떠야했다. 오래동안 이야기를 못해 아쉬웠지만..
그래도 찾아가서 참 좋았다.

맛나는 빵과 그윽한 커피를 대접해주신 커피해피님과, 그 여자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다시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찾고 싶다.. 물론 지식을 더 쌓은 다음에 말이다.

나의 무지에 좌절하며.... 글을 마친다.

2006/02/21 00:02 2006/02/2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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